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으로 하와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H-마트가 호놀룰루 카카아코 점에 이어 22일 펄 시티에 2호점을 개장했다.

H 마트 펄 시티점(850 Kamehameha Hwy)은 2만4,208 스퀘어피트 대형 마켓으로 신선도 높은 다양한 식품과 생활잡화를 구비하고 원스톱 쇼핑센터로 오아후 서부지역 주민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엘림분식, 옳은 통닭, 베이커리 앤 카페 등의 푸드 코트 'Market Eatery' 및 문화 공간도 제공되며 오아후 서부지역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 하며 하와이 주민들에게 "그곳에 가면 한국음식의 모든 것이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H- 마트는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하와이 지역 2개 매장을 비롯해 14개 이상의 주에서 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펄 시티 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전 부서에서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562-318-3455 ext.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