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목회연구원,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앞줄 오른쪽부터 세번째가 김재학 원장, 김양재 목사, 이택래 총무).
워싱턴목회연구원(원장 김재학 목사)은 지난 5일부터 3일간 버지니아 섄틸리 소재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양경욱)에서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를 가졌다.
3일간 열린 세미나에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첫날 세미나에서 김양재 목사는 “설교자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고 본을 보여야 한다”면서 “그렇기 위해서는 말씀묵상(QT)이 반드시 필요하고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3일간 열린 세미나에서 큐티와 스토리텔링 설교 1&2, 큐티와 구속사, 큐티와 공동체, 큐티와 양육 등의 주제로 강의했다.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한상우 목사와 WPC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전정구 목사(목회연구원, 언약교회 담임)의 기도, 최일승 목사(성문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목회연구원 회원들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담임)는 ‘말씀을 살아내는 삶’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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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