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 이사회는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임명 인준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5명의 선관위원을 인준했다. 왼쪽부터 박용석 이사, 장영길 이사, 한유미 이사장, 백황기 회장, 헬렌 오 이사, 브라이언 용 이사
지난 29일 샌디에고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한유미)는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 인준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고 5명의 선관위원을 인준했다.
이날 백황기 회장은 한인회장 선거시행세칙에 따라 5명을 추천했고, 참석이사 전원이 이에 찬성했다.
선임된 선관위원은 권순만 전 한인회 이사장, 장영길 이사, 박용석 이사, 브라이언 용 이사, 서상우 이사 등이다.
또 선임된 선관위원들은 선관위원장 선출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권순만 전 이사장을 위원장에 추대했다.
권순만 선관위원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정관과 선거시행세칙에 따라 한인회장 선거가 공정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후, “오는 7월 15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선거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관에 따르면 선관위는 현직 회장의 임기종료 60일 이전에 후임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현직회장의 임기는 올 12월 31일까지이다. 선관위가 기한내 차기회장을 선출하지 못하면 현직 회장이 최대 1년간 임기가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