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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이틀 앞으로

2022-06-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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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까지 등록 완료… 캐디 동반 불가

▶ 갤러리는 지정 장소에서만 관람 가능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이틀 앞으로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는 제42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목) 정오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열리는 백상배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선수들은 오전 11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별도의 런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클럽 내 식당에서 런치를 하거나 각자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클럽 내 식당은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9홀 라운드 후 샌드위치 등을 살 수 있다.


물은 무료로 제공되며 매 3홀마다 티박스에 비치된 아이스박스에서 가질 수 있다. 경기 중 동반자의 경기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캐디는 동반할 수 없으며 개인용 풀 카트를 사용할 수 없다. 가족이나 친구 등 갤러리들은 코스에 나갈 수 없으며 일부 지정한 장소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기 후 시상식과 함께 디너가 제공되며 경품 추첨이 있다.

일반부와 시니어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그린 자켓, LA~인천 비즈니스 항공권, 여자부는 트로피와 그린자켓,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각 부문별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홀인원상으로 바디프랜드 고급마사지 체어가 수여된다. 장타상과 근접상은 트로피와 부상이 제공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는 장타와 근접상 부문에서 통합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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