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인절 구장 매각 중단, 애나하임 시의회 결정

2022-05-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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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조사 시두 시장 사임

FBI로부터 에인절 스태디엄 매각에 관련되어 부패 혐의로 해리 시두 시장이 사임한 가운데 애나하임 시의회는 지난 24일 미팅에서 에인절스를 소유하고 있는 ‘아테 모레노’ 사에 스태디엄을 매각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지난 2년 이상 진행되었던 에인절 스태디엄 매각 방안은 해리 시두 전 시장의 부패 혐의 조사로 중단된 것이다. 이 스태디엄 150 에이커 자리에 수천채의 주택과 업소, 호텔, 오피스를 건립할 계획이었다.

이날 시의회 미팅에 참석한 주민들은 시의원들과 이 프로젝트에 관여된 시 직원들에 대해서 독립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또 시의원들에 대한 선거 기부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부지를 개발하려던 ‘아테 모레노’사측은 내달 14일까지 에스크로를 종결 시켜 줄 것을 시에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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