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철 소망 소사이어티 본부 사무국장이 상황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소망 샌디에고지부 제공]
소망 소사이어티 본부는 지난달 29일 샌디에고 연합 감리교회에서 ‘찾아가는 죽음 준비 세미나’와 ‘교육강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세미나는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나이가 듦에 따라 일련의 의료 과정을 통해 존엄사, 연명치료 중단(포기), 시신기증 등 미구에 닥칠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자신과 가족의 결정(갈등) 및 사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상상해 보는 상황극으로 구성됐다.
이날 함께 실시된 ‘교육강사 특별교육’에서는 샌디에고 지부 임원 중 8명이 교육을 수료해 SD지부 자체적으로도 세미나와 강연, 그리고 상황극 등을 열 수 있게 됐다.
박순빈 샌디에고 지부장은 “앞으로 단체나 교회 등에서 요청이 오면 언제든지 ‘소망 죽음준비 세미나’를 직접 열겠다”고 밝혔다.
‘죽음준비교육’이란 소망이 2017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신체적, 정신적, 영적 준비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평화로운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