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격적 긴축에 증시 급락

2022-04-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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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이르면 5월부터 매달 950억 달러씩 대차대조표를 줄여나가고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급락했다.

6일 뉴욕증시(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4.67포인트(0.42%) 떨어진 3만4,496.5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3.97포인트(0.97%) 내린 4481.15, 나스닥은 315.35포인트(2.22%) 하락한 1만3,888.8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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