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영 본부장 전무 승진 대한항공 정기 임원인사
2022-03-31 (목) 12:00:00
송보영(사진)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은 4월1일부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송보영 상무 등 4명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1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송보영 신임 전무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지점에서 근무했으며, 러시아(CIS) 지역본부장과 동남아지역본부장, 여객 노선 영업부 담당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9년 12월 미주지역본부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