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니힐스 고교 한국문화 클럽’ 학생과 교직원들이 행사를 마친 후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문화와 전통을 공부하는 ‘서니힐스 고교 한국문화 클럽’(교사 에스더 이)이 3년만에 재개한 ‘한국 문화의 밤’이 성황을 이루었다.
이 클럽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서니힐스 고교내에 새롭게 단장한 퍼포밍 아츠 센에서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태권도, 케이 팝 댄스, 난타 이외에 사물놀이, 판소리, 부채춤, 합창단, 오케스트라, 밴드부 등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에스더 이 교사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관객들이 한국 문화의 밤에 참석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타 민족들에게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이 행사가 재개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티 가흐 서니힐스 고교 교장, 멀리사 스틴슨 교감, 신주식 LA한국 교육원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