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서 우크라이나 기부할 방탄조끼 도난
2022-03-18 (금) 07:44:49
이진수 기자
▶ 이스트빌리지 비영리단체 보관 조끼 400벌
맨하탄 비영리단체에서 우크라이나에 기부될 예정이었던 방탄조끼 400벌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6일 맨하탄 이스트빌리지 12번가에 소재한 한 비영리단체에 보관 중이던 방탄 조끼를 밤사이에 도난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NYPD는 도난된 방탄조끼는 서폭카운티 셰리프국이 기증한 것으로 비영리단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보내질 예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서폭카운티 셰리프국은 “우리가 기부한 물품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인도주의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훔친다는 것은 비열하다”며 “도난당한 물건을 찾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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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