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 세대를 향한 영원한 드리머”

2022-03-14 (월)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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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상’ 김기순 씨 수상식 가져

▶ 시상식 200여명 참석 성황

“차 세대를 향한 영원한 드리머”
김기순 씨(전 한미장학재단 회장)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 마련한 ‘제 3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을 수상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지난 11일 정오 세리토스 퍼포밍아츠 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기순 씨는 “한인 1.5세와 2세들이 미국 사회에서 성장과 성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라며 “영광 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준 소망소사이어티에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더욱 좋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분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아름다운 삶은 각자 자기의 분야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산 삶 가족과 화목하게 산 삶, 거기에 이웃과 커뮤니티를 위해 나누고 봉사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오늘 수상자의 삶을 통해 어떻게 늙어가는 것이 아름다운 삶인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순 씨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그레이스 김(2회 수상자), 최하영 영사, 영 김 연방하원의원(제39지구), 전흥식 회장(청소년 후원회), 박경희 이사장(한미장학재단), 제임스 이 서울 메디컬 상무 등의 인사들이 축사를 했다.

소망측은 김 씨를 선정한 이유로 ▲하이텍 엔지니어로 자원봉사와 기부로도 커뮤니티에 큰 영향력을 주었고 ▲동시에 부모로서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았으며 ▲한인 이민 2, 3세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의 롤 모델이 되었다 등을 꼽았다.

이번 어워드 선정위원은 황치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유분자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장, 이경미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 신혜원 박사(외부 인사-UCI MIND 디렉터), 김준자 작가(외부인사) 등이었다.

한편 김기순 수상자는 소망소사이어티에서 상금으로 수여한 1만달러를 소망측에 기부했다. 김씨는 한미 청소년 후원회(KAYF), 한미 연합회(KAC), 청소년회관(KYCC), 한미 장학재단(KASF)의 창설자이자 창립 멤버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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