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리치몬드의 미들로디안에 소재한 리치몬드 제일좋은교회(담임목사 김문ㆍ사진)는 오는 11일(금)부터 4일간 ‘새봄 부흥성회’와 13일(주일)에는 ‘제6대 김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갖는다.
네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새봄 부흥성회는 김명현 목사(이천 순복음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11일(금) 오후 7시 30분 ‘하나님을 만나자’, 12일(토) 오후 7시 30분 ‘내적 치유의 날(피투성이라도 살아있다)’, 13일(주일) 오전 10시 40분 ‘교회 사랑의 날’, 16일(수) 오후 7시 30분 ‘종말 승리의 날(천국과 지옥은 있다)’ 등의 주제로 말씀을 나눈다.
13일(주일) 오후 7시에는 제6대 김문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연다. 김문 목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해 왔는데 13일 공식적으로 취임을 하게 됐다”면서 “주님이 사랑하는 몸 된 교회로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주님의 정신을 받들고 진중하게 사역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문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B.A), 고든콘웰 신학대학원(M.Div), 보스턴 칼리지(Th.M)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천순복음교회 교육부, 보스턴한인교회 청년부 스텝, 뉴욕 순복음연합교회 부교역자를 거쳐 리치몬드 제일좋은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됐다.
주소 11736 Lucks Lane, Midlothian, VA 23114 문의 (804)423-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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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