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기순씨 ‘소망 웰에이징’ 수상

2022-03-02 (수)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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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선정 오는 11일 시상식

김기순 씨(전 한미장학재단 회장)가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 마련한 ‘‘제 3회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 아름다운 삶의 여정상’을 수상했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지난 24일 총 7명의 후보자들 중에서 김기순 씨를 ‘소망 웰 에이징 어워드’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소망측은 김 씨를 선정한 이유로 ▲하이텍 엔지니어로 자원봉사와 기부로도 커뮤니티에 큰 영향력을 주었고 ▲동시에 부모로서 가정에 충실한 삶을 살았으며 ▲한인 이민 2, 3세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의 롤 모델이 되었다 등을 꼽았다.


황치훈 선정 위원장은 “후보로 접수된 모든 분들에게 상을 드리고 싶을 만큼 신청하신 모든 분들은 모두 아름다운 삶을 사셨다.”라며 “그러나 수상자는 1명을 선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고심한 끝에 수상자를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 선정위원은 황치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유분자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장, 이경미 소망 소사이어티 이사, 신혜원 박사(외부 인사-UCI MIND 디렉터), 김준자 작가(외부인사) 등이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김기순 씨는 한미 청소년 후원회(KAYF), 한미 연합회(KAC), 청소년회관(KYCC), 한미 장학재단(KASF)의 창설자이자 창립 멤버로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선정 기준은 ▲남가주 주민으로 80세 이상 ▲가족 및 이웃간의 관계가 원만하고 ▲기부에 적극적이며 ▲전문 분야 뿐 아니라 다른 봉사활동으로도 사회의 귀감이 되고 존경받고 있는 인사 등이다.

이 상은 이민 1세 중에서 어려운 이민생활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를 위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 롤 모델이 되어온 인사를 발굴해 아름다운 삶을 널리 알려 이민 2세, 3세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제정되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세리토스에 위치한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제 3회 소망 웰에징 어워드’ 시상식을 갖는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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