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알바니 팍 건물 화재 참사로 1명 중퇴

2022-02-2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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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알바니 팍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로 아파트가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가 전소하고 주변 상가 건물에 불이 옮겨붙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시카고 선타임스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4300 노스 리치몬드 스트릿에서 발생한 화재는 인근 Ultimate Ninjas 어린이용 체육관과 Twisted Hippo 양조장까지 번졌다.
이날 화재로 60대 남성 한 명이 스웨덴 코버넌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소방당국은 150여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됐으며 화재는 오전 6시 45분에 진압됐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들은 아파트 건물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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