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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격수 마르시알 세비야로 임대 이적

2022-01-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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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27)이 스페인 프로축구 세비야에서 재기를 모색한다. 세비야는 26일(한국시간) “맨유로부터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마르시알을 임대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비야는 임대료 없이 마르시알의 급여만을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에 이어 A대표로도 뛰고 있는 마르시알은 2012-2013시즌 올랭피크 리옹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AS모나코를 거쳐 2015년 9월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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