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석호·샤론 퀵 실바 하원 의원 공동 발의

최석호 가주하원의원(오른쪽)과 샤론 퀵 실바 의원이 주 의사당에서 발의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최석호,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 의원은 최근 가주 퇴역 군인 행정국(CalVet)에서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오렌지카운티 베테란 묘지를 디자인, 개발, 건설을 허용하자는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AB 1595로 명명된 이 법안은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주 정부 소유와 운영 베테란 묘지를 가주 퇴역 군인 행정국에서 스터디, 디자인, 개발, 건립을 허용하자는 내용이다. 오렌지카운티에는 10만 4,949명의 베테란들이 있지만 베테란 묘지는 없다.
최석호 하원의원은 “오렌지카운티에서 베테란 묘지 건립은 수년동안 저의 우선 순위이었다”라며 “오렌지카운티 용감한 베테란들이 마지막으로 쉴 수 있는 이 법안을 샤론 퀵 실바 동료 의원과 함께 발의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갖게 한다”라고 말했다.
샤론 퀵 실바 하원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주 하원으로 일할 때부터 오렌지카운티에 베테란 공동 묘지 설립이 저의 우선 순위 이었다”라며 “이번 법안 상정은 조국을 위해서 명예롭게 임무를 수행한 베테란들의 마지막 쉴 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정부와 시 정부들은 애나하임 힐스 ‘집섬 캐년로드’(Gypsum Canyon Road) 남쪽에 위치한 부지를 베테란을 위한 공동 묘지 설립 유력 후보지 지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성조기 게양을 위한 착공식을 가진 바 있다.
이 공동묘지 부지는 91번과 241번 프리웨이 익스체인지 동쪽 인근 집섬 캐년 로드 남쪽에 위치해 있다. 총 260에이커에 달하는 이 부지는 지난 2010년 어바인 캄퍼니의 도날드 브렌 대표가 오픈 스페이스를 위해서 기부한 2만 에이커 중의 일부이며, 캐년 내에 대규모 주거단지 건립을 추진하려다 방치해 놓은 곳이다.
이 후보지는 ‘오렌지카운티 베테란 연맹’을 비롯해 약 160개의 베테란 그룹과 OC 여러 시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도 2,000만달러의 기금 지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외에 가주 정부에서는 어바인 그레이트 팍 인근에 베테란 묘지 건립 방안을 검토할 당시 2,4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