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USD, 개학 연기하고 코로나 검사의무화 (01.04.2022) 한국TV 모닝 뉴스

2022-01-04 (화)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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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수가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6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전세계를 통틀어 미국이 처음입니다.


▻ 신규확진자 폭증속에 입원환자수는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의료진들의 확진사례도 잇따라 의료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식품의약국 FDA가 부스터샷 대상을 12세에서 15세 사이의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내일부터 회의를 갖고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 오미크론 확산이 커지면서 겨울방학 후 개학을 앞둔 각 도시 교육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학교를 폐쇄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곳도 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다음주 개학을 하루 연기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의무화 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는 방역 지침도 강화합니다. 교직원들의 천 마스크를 금지하고, 최소 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학생들도 천마스크는 최대한 착용하지 말 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진단키트를 무료 배송 합니다. 코로나 확진이 의심되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 한인사회 각 기관과 단체, 사업체들은 2022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시무식이 생략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됐습니다.


►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2023년까지 렌트비 인상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건물주들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 보도국은 새해를 맞아 2022년 한해 경제를 진단해 보는 경제 전망시리즈를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각 부분별 경제 전망을 해 봅니다.


► 애플이 어제 장중 시가총액이 세계 최초로 3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테슬라는 주가가 13% 넘게 급등하는 등 뉴욕 증시 첫 거래일이었던 어제 훈풍이 불었습니다.


▻ 제2의 스티브 잡스로 불렸던 바이오 벤처기업 테라노스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스에게 사기관련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선거대책위 개편 방안을 놓고 이틀째 고심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주도권을 쥘지, 김종인 위원장에게 맡길지 등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검찰 수사 초기, 이재명 후보의 측근들과 통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인사들은 사실 확인을 위한 통화일뿐 의혹과 상관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LA 클리퍼스가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104-122로 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없었던 레이커스는 새크라멘토와 오늘 홈경기 갖습니다.


▻ 황희찬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울버햄프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42년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4.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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