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3일~1월 17일까지 DMV 업무 중단

2021-12-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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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노이주 총무처 발표

▶ 코로나19 확산에

1월3일~1월 17일까지 DMV 업무 중단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디어필드 타운내 DMV 오피스

일리노이 주총무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차량관리국(DMV)의 업무를 1월 3일부터 오는 1월 17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주총무처는 내년 1월 17일부터 DMV 업무가 재개되며 운전면허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더라도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3월 31일 이전에 만료되는 운전면허 소지자는 3월 31일까지 유효한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상업용 운전면허 소지자는 연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DMV 방문은 불가능하지만 웹사이트(www.cyberdriveillinois.com)에서 차량 등록 스티커·운전면허증 및 주신분증 갱신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한편, DMV 업무 중단 기간중이라도 핫라인(800-252-8980)은 계속 운영된다. 행정 심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은 주총무처 이메일(adminhearings@ilsos.gov) 또는 전화(312-793-3722)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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