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행가] PCB, 데이빗 김 전무 영입 지점확장 등 영업부서 담당

2021-12-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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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가] PCB, 데이빗 김 전무 영입 지점확장 등 영업부서 담당
퍼시픽 시티 뱅크(PCB·행장 헨리 김)가 영업망 강화와 확정을 위해 데이빗 김(사진) 전 뱅크 오브 호프 전무를 영입했다.

29일 은행 측에 따르면 뱅크 오브 호프에서 최고리테일뱅킹책임자와 중서부지역 본부장을 지낸 데이빗 김 전무가 오는 1월3일부터 PCB로 자리를 옮긴다. 변호사 자격증도 갖고 있는 그는 PCB에서 지점 확장 등 영업망 전반을 책임질 전무(EVP)급의 최고뱅킹오피서(CBO)를 맡게 된다. 인디애나 대학과 조지 워싱턴 법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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