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가] 김동일 US 메트로 은행장 신년사 감사 메시지 전해
2021-12-29 (수) 12:00:00
US 메트로 은행 김동일(사진) 행장이 28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한인사회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 행장은 “한인사회의 성원, 또 임직원과 이사들이 한 몸이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 US 메트로 은행이 자산 10억달러 규모에 육박하고 직원 110명이 되는 중견은행으로 진입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신설 점포와 대출 사무소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주택 융자, 자산 매니지먼트 등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어 “새해에도 US 메트로 은행은 한인경제의 근간이지만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과 이사진을 대표해 새해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