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 회사인 ‘리파블릭 서비스’사 노조는 지난 16일 애나하임, 헌팅튼 비치 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파업이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주일 동안 피켓 시위를 해왔다.
이 서비스사의 로컬 396 멤버들은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서 조만간 애나하임을 시작으로 가든그로브, 요바린다, 브레아, 치노 힐스, 풀러튼, 빌라 팍, 라 하브라 하이츠, 플래센티아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온 헌팅튼 비치 시는 향후 직원을 보강해서 빠른 쓰레기 수거를 도울 계획이다. 이 도시의 쓰레기 수거는 이번주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애나하임 일부 주민들은 임시로 제한적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시는 이번주 부터는 쓰레기 픽업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크레딧을 줄 예정이다.
한편 쓰레기 수거를 맡고 있는 ‘리파블릭 서비스’사 소속 직원 400여 명은 계약 협상으로 인해서 1주일 가량 파업을 했었다.
이 파업으로 인해서 수거가 지연된 지역은 57번 프리웨이 근처의 일부 비즈니스와 주택, 55번 프리웨이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사이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