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퍼시픽 시티 뱅크 모바일 송금·결제 시스템 ‘젤’(Zelle) 서비스 출시

2021-12-16 (목)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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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모바일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인 ‘젤(Zelle)‘ 서비스를 개시했다.

주류사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송금 및 결제 시스템 중 하나인 젤은 상대방의 이메일 주소나 미국 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간편하고 신속하게 송금 및 입금을 할 수 있는 개인 간 무료 송금 결제 시스템이다.

젤을 이용하면, 자신의 계좌에 있는 자금을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송금할 수 있고 입금도 받을 수 있다.

퍼시픽 시티 뱅크의 온라인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 앱에서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은행 웹사이트(www.paccity.net/EN/EBanking/Zel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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