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촉매변환장치 도난 방지 경찰·정비소 공조 강화

2021-12-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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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촉매변환장치 도난 건수가 1,500여건으로 급증한 가운데, 도난 사건을 줄이기 위해 경찰과 자동차 정비업체가 공조하기로 했다.

촉매변환기는 고가의 백금, 로듐, 팔라듐 등을 함유하고 있어 도난시 새로 설치하려면 4,000달러 이상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 분석자료에 따르면 온스당 백금 가격은 1,024달러, 팔라듐은 1,997달러, 로듐은 무려 1만1,000달러를 호가한다.

경찰은 도난방지를 위해 자동차 정비업체는 ▲합법적인 판매처에서만 촉매변환장치를 구매하고, 차주들은 ▲자동차를 차고나 불빛 아래에 주차하며 ▲캣 쉴드(금속보호막)를 촉매변환장치에 부착하고 ▲VIN(자동차인식고유번호)을 촉매변환장치에 새기고 ▲자동차에 보안 카메라를 부착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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