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윈 미서부 OC 지회 리버사이드 파차파 캠프서 20일 첫 청소년 컨퍼런스

홍영옥 회장(왼쪽)과 윤지나 디렉터가 청소년 컨퍼런스 팜플렛을 들어보이고 있다.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알려주기 위해서 컨퍼런스 마련했어요”
한국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코윈) 미서부 OC 지회(회장 홍영옥)는 오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 최초의 한인타운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이 담겨져있는 리버사이드 파차파 캠프(3824 Main st.,)에서 ‘연례 청소년 컨퍼런스’를 갖는다.
7-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날 한인 청소년 컨퍼런스는 ▲도산 안창호 동상 견학 ▲ 파차파 캠프. 사진전 관람 ▲도산 안창호의 업적과 파차파 캠프에 대해서 설명(UC리버사이드 대학교 장태한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6시간 봉사증이 수여된다.
홍영옥 회장은 “참가 학생들에게 초기 한인 이민 역사를 알려주면서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리버사이드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영옥 회장은 또 “파차파 캠프는 미주지역에서 최초로 한인타운이 형성된 곳으로 안창호 선생의 정신이 살아서 숨쉬고 있다”라며 “현재 40여 명이 예약한 상태로 앞으로 100명까지만 예약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등록비는 1인당 10달러이다. 예약 kowinoc2022@gmail.com로 하면되며,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 가족부, LA총영사관이 특별 후원하고 있으며, 미주도산 기념사업회, OC평통, 통일 교육위원 LA 협의회, 직지 LA홍보 위원회, 오이즈에듀케이션, 산모 홈케어, H-마트 등에서 후원한다.
한편 코윈 OC지부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와 각종 세미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의 (310)739-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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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