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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부동산협, 모니카 박 15대 회장 선출

2021-12-07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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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부동산협, 모니카 박 15대 회장 선출

모니카 박(사진)

재미부동산협회(회장 폴김) 제15대 회장에 모니카 박(사진)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샘 리)는 3일, 박 부회장의 차기회장 당선을 공고했다.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1년(1년 연임 가능).

박 당선자는 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팬데믹을 거치며 협회의 몸집은 더 커졌다”며 “줌을 통한 에이전트 교육이 자리 잡은 것은 물론, 행사 참여 인원도 부쩍 늘어 조직 보완이 필요해 졌다.

교육 등 에이전트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서비스에 보다 적극 참여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찰스 루텐버그 리얼티’(Charles Rutenberg Realty) 소속 에이전트로, 업계 경력은 17년이다.

한편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이달 16일 Leonard’s Palazzo 연회장에 열리는 ‘재미부동산협회 2021년 송년회’에서 실시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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