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자사주 매입…최대 300만달러 규모
2021-12-01 (수) 12:00:00
조환동 기자
시애틀 지역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지난달 30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은행은 12월1일부터 시작, 시장에서 최대 300만달러까지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피터 박 행장은 “은행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상승 및 주주 이익 극대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산 4억3,762만달러 규모의 유니뱅크 주식(심벌: UNIF)은 현재 비상장 장외거래(OTC)를 통해 주식 매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현재 주가는 10.27달러 수준이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