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권 2제] 뉴욕 한 편의점서 당첨 로또 3장

2021-11-27 (토)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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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0만 달러 총 상금

뉴욕 맨하탄의 한 편의점에서 83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로또 복권 3장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맨하탄에 위치한 더 럭키 초이스에서 ‘뉴욕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맞춘 티켓 3장이 판매됐다.

이날 당첨번호는 5, 10, 14, 20, 23, 28번이었다. 만약 3장의 당첨복권 구매자가 모두 다른 사람이라면 각각 276만달러씩을 나눠 갖게 된다. 단 복권국은 한 사람이 당첨복권 3장을 모두 구입한 것인지 다른 사람들이 각각 구입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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