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새 베벌리 힐스의 루이 뷔통 상점과 색스 피브스 애브뉴 백화점 유리창이 절도단의 습격을 받아 박살이 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절도범들은 오늘(22일) 새벽 0시 30분에, 2백 블락 노스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루이 뷔통 상점과 9600 블락 윌셔 블루바드에 위치한 색스 피브스 애브뉴 백화점을 털기위해 슬레지 해머로 상점 정문 유리를 깨부수었습니다
절도범 일당은 여러대의 차량에 나눠타고 상점 유리창을 부쉈으나 , 상점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도난당한 물품은 없습니다
용의자들은 검거되지 않았으며, 용의자 인상착의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베벌리 힐스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은 샌프란시스코에서 80명이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무더기 절도 행각을 벌인지 하루만에 일어났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밤 샌프란시스코의 유니온 스퀘어의 루이 뷔통과 펜디, 이브생 로랑, 버버리, 돌체 앤 가바나 상점에 절도단이 습격해 유리창을 부수로 고가의 명품을 훔쳐 달아난바 있습니다 .
베벌리 힐스의 절도단 습격사건이 샌프란시스코의 사건과 연관되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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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