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로 위축된 한인 미술계 ‘기지개’

2021-11-18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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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한인 미술가 협회 바우하우스 갤러리서 27일까지 초대 작가전

코로나로 위축된 한인 미술계 ‘기지개’

오렌지카운티 한인 미술가 협회가 마련한 초대전에 참가하는 작가들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위축되어 있던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계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한인 미술가 협회는 모처럼 그룹전도 마련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미술가 협회(회장 제시카 장, OKAA)는 15-27일까지 오후 1-4시까지(일, 월요일 문닫음) 라 하브라에 있는 바우하우스 갤러리(1251 S. Beach Blvd. #C)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에 참가하는 작가는 13인으로 오일 , 아크릴, 프린트, 믹스트미디어, 조각 포함 총 4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로버트 커닝험(조각가)외 3명의 외국 작가들도 함께 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데이빗 장, 데이빗 화이트, 대수 정, 다미안 서, 에렌 알프테킨, 에블린 김, 제시카 장, 미영 전, 나집 아스크라자이, 로버트 커닝햄, 수 임 김, 상의 김, 빈센터 민숙 양 씨 등이다.

제시카 장 회장은 “코로나 19 어려운 때임에도 불구하고 창작의 시간을 멈추지 않은 작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좋은 겔러리에서 전시 할 수 있도록 배려 해준 바우하우스 갤러리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또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눈과 의식이 어떻게 이해되고, 또한 작품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관람자들과 보이는 방식의 새로운 이해와 소통의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다양한 장르의 좋은 작품들을 한 곳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바우 하우스 갤러리 (714) 673-7678, 제시카 장 회장 (760) 583-6009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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