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통일선교연합기도의 날
2021-11-17 (수)
윤양희 기자
워싱턴 북한선교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가을학기 종강을 기념해 내달 3일(금) 오후 8시에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연합 기도의 날’을 개최한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열릴 이번 기도의 날 행사에서는 강철호 목사(소망선교사 이사·사진)의 설교와 김희영 씨(북한이탈주민, 현 미국대학유학생, 전 통일교육강사)의 간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호 장로는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억압과 기근 중에 있는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동족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복음통일선교의 열정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대면과 메시야 장로교회 유튜브로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북한선교회는 내년 1월 겨울특강, 임시이사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703)203-5851 노규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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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