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옥타, 한국 요소 보내기 캠페인

2021-11-15 (월) 08:30:4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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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요소수 대란을 겪고 있는 한국에 요소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장영식 회장은 회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지금 한국은 요소수 대란으로 경제가 멈춰 설 위기에 직면했다”며 “월드옥타가 가진 전 세계 네크워크의 힘을 모아 요소수 대란 극복에 앞장, 모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월드옥타의 애정과 저력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월드옥타 뉴욕지회·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홍대수 회장도 “전 세계 3만여 월드옥타 회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뉴욕지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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