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멕시코 국경 통과 제한 해제

2021-11-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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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6개월만에 전면 재개

미국-멕시코 국경 통과 제한 해제

코로나로 인해 1년 6개월여 동안 닫혀있던 미-멕시코 국경이 지난 8일 전면재개 됐다. [로이터]

코로나-19팬데믹으로 비필수 업종에 대해 1년 6개월여 동안 닫혀있던 미국-멕시코 국경이 지난 8일 전면재개됐다. 지역매체들은 육로를 통한 국경통과가 허용된 8일, 티화나 지역 주민 수만명이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멕시코 정부 발행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티화나 국제공항 탑승객 전용 도보국경신속통과소(CBX) 당국자는 여행객 급증에 따라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비필수 업종 여행객들은 평일 오전 4~9시 및 주말 오후 2시~자정까지의 혼잡시간대는 (국경통과를) 피해줄 것을 권고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이번 국경통행 제한 해제는 특히 연말 쇼핑시즌에 맞춰 지역 상인들에게 경제회복 기회를 제공할 중요한 시기에 이뤄졌다”며 환영했다.

샌이시드로 지역 상인들은 (국경 제한 해제가)정확히 597일 만에 이뤄졌다고 입을 모으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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