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하민군 207학군 최고특별활동상 수상

2021-11-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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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7’s Best for Fine and Performing Arts

메인이스트 고교 졸업반인 대니얼 조(한국명 조하민)가 메인타운쉽 교육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207학군 메인이스트고교의 드라마클럽에서 활약하다 이번에 Best for Fine and Performing Arts부문에서 학교 연극부를 대표해 표창장을 받은 것.

그는 “호기심으로 시작하던 연극이 이제는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학진학도 연극분야로 결정했다”며 연극을 하는 동안 뜨거운 열정을 쏟으면서 본인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합창부, 아카펠라 그룹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National Honor Society, National Merit Commended Scholar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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