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지털 뱅킹 통해 크레딧 점수 쉽게 확인”

2021-11-03 (수)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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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오브호프,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디지털 뱅킹 통해 크레딧 점수 쉽게 확인”
뱅크 오브 호프(행장 케빈 김)가 최근 고객들의 신용 관리를 돕기 위해 디지털 뱅킹에 ‘크레딧 점수 확인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뱅크 오브 호프 고객들은 이제부터 온라인/모바일 뱅킹에 로그인만 하면, 본인의 크레딧 점수 및 크레딧 기록, 변동사항들을 무료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뱅크 오브 호프 디지털 뱅킹을 통하면, 여타의 크레딧 서비스 업체를 이용할 때와 달리, 신용도를 여러번 확인해도 본인의 크레딧 접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크레딧 점수 뿐 아니라 크레딧 기록 내역 및 결과 등 신용상태에 대해 설명하는 분석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크레딧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이를 업데이트 해주는 알림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디지털 금융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뱅킹을 강화하고 있는 뱅크 오브 호프는 앞선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한인 은행권의 디지털 뱅킹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온라인 전자 명세서, 모바일 체크 디파짓 등 기본적인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포함, ‘젤’(Zelle)·’디지털 지갑’(Digital Wallet) 서비스와 데빗카드 관리 서비스인 ‘카드 발렛’(Card Valet)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정기예금(CD)과 머니마켓 계좌의 경우,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 개설이 가능하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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