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의 스털링에 위치한 버지니아 휄로쉽 교회(담임목사 현지용)는 하나님의 부부 되기 ‘배우자를 배우자’와 가을 부흥회를 연다.

하나님의 부부 되기 ‘배우자를 배우자’는 내달 3일(수)과 4일(목) 양일간 오후 7시에 본 교회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는 이철 목사(RTP 지구촌교회 담임)와 심연희 교수(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가 나선다. 또 여성만을 위한 특강 ‘개명 New Name’이란 주제로 4일(목) 오전 10시에 열린다.

가을 부흥회는 내달 12일(금)과 13일(토) 오후 7시, 14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본당에서 대면으로 열린다. 이날 부흥회에는 두지철 목사(휴스턴 갈보리 침례교회 담임)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또한 내달 13일(토) 오전 10시에는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 특강이 열린다.

현지용 목사는 “하나님의 부부 되기 시간에는 팬데믹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를 말씀으로 이해하고 배우길 바란다. 부흥회에서는 두지철 목사를 통해 성도와 교회의 참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등록은 사무실로 전화 혹은 fellowshipvachurch@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주소 1439 Shepard Dr,
Sterling VA 20164
문의 (703)444-5634
www.fellowshipva.com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