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PCB, 정유진 이사 선임…BIC 테크놀로지 그룹 대표

2021-10-29 (금)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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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가 제니스 정(한국명 정유진·사진)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28일 퍼시픽 시티 뱅크의 지주사인 PCB 뱅콥은 제니스 정 이사가 11월 1일자로 이사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정 이사 선임으로 PCB 뱅콥 이사진은 8명에서 9명으로 늘게 된다.

정 신임 이사는 공인회계사(CPA) 출신으로 회소금속 축출 기술 등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하는 ‘BIC 테크놀로지 그룹’ 최고경영자(CEO)이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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