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진출 희망 수원시 업체 도울터”

2021-10-28 (목)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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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한인상공회의소 수원시와 MOU 체결

“미 진출 희망 수원시 업체 도울터”

OC한인상공회의소와 수원시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와 수원 시(시장 염태영)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발전을 도모한다.

OC 한인상공회의소와 수원 시는 지난 26일 오후 부에나팍 소재 할러데이 인 호텔에서 한인 상의 및 수원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위한 MOU(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OC상의와 수원시는 ▲상호 통상 및 사업 환경 등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양 지역소재 경제 단체의 교류를 촉진하며 ▲상대 지역내 사업 활동에 있어 양측간의 유관 기관 및 기업을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양측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 회원사들의 한국 상업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 ▲수원 델타플렉스 입주 기업 등 수원시 관내 기업의 미국 통상 활동 및 현지 시장 진출 등 업무 협력에 합의했다.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이 코로나 19 상황에서 미국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수원시가 힘든 첫발을 내딛었다”라며 “미국진출을 희망하는 수원시 모든 상공인에게 오렌지 카운티 상공회의소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 델타플렉스가 세계로 진출할 때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으니 수원시의 미국 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영 김 미 연방하원의원은 영상을 통해서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유대 관계가 형성되고, 미국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IT계발과 반도체 제조 등이 양측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연방 하원으로서 바람직한 한미 관계를 정립하고 상호간 유대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체결식에는 짐 구 OC 한인 상공회의소 부이사장, 헬렌 나 ,제시 조, 김주희 부회장, 김지나, 서성모, 제이 리 , 크리스틴 리 , 윤 만 이사 등 상의 관계자와 조석환 수원시 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 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 박영선 부에나팍 부시장과 김승욱 코트라 LA 관장이 참석했으며,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영상,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서한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날 체결식에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사무실의 박동우 수석 보좌관이 축하 메시지를 담은 인정서,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을 대신해서 호세 카스타네다 수석 보좌관이 어바인시 인정서를 전달했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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