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만에 ‘세계적 공원 조성’

2021-10-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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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민간 제휴 이벤트

▶ 저에너지 친환경으로 건립

샌디에고만(灣) 8에이커 부지에 생명과학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생명과학부동산투자그룹IQHQ(관련기사 2020.9.30 샌디에고면)가 개발구획과 인접한 1A블록 1.5에이커 공원부지를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 콘서트 및 정기적인 야외활동을 위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매체에 따르면 지난 주 시 토지이용 및 주택위원회 위원들은 블록 1A 1.5에이커 공원부지에 대해 소유권 및 운영의무를 IQHQ에게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IQHQ는 작년에 맨체스터 파이낸셜그룹으로부터 이 필지에 인접한 이전 네이비 브로드웨이 단지에 대한 99년간 토지임차권을 2억3000만달러에 일괄구매해 16억달러 규모의 생명과학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공공-민간 제휴 개발방식으로 시가 수백만달러가 드는 조성비 및 운영비 지출없이 공공 공원의 모든 혜택을 누리는 특별한 방법인 반면, 동시에 약 30년간 시가 명시적으로 지정한 토지 통제권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시 공원 및 레크레이션국 부국장 케런 데니슨은 “시가 1A구획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댓가로 조성비만 5~700만달러가 드는 세계적 수준의 공원을 얻게된다며, 도심공원 평균 연 관리비는 약 10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2023년 가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는 이 계약에 관한 최종 심의 및 의결은 시의회에서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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