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타운내 이웃케어 클리닉 산하 미래 양로보건소에서는 이웃케어 클리닉 센터와 시더스 사이나이가 공동으로 한인들에게 유방암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 53지구 하원의원을 비롯해 이웃케어 클리닉 관계자, 시더스 사이나이 소속 한인 의료진들, 그리고 한인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인들에게 유방암 검사를 독려했습니다.
애린 박 이웃케어 클리닉 소장은 펜더믹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기 힘든 상황이지만 유방암은 여성들이 가장 흔한 암이고 유방암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절실한 만큼 유방암 검진을 미루지 말도록 독려했습니다.
(컷 검사율이 낮은 이유는 한인분들이 병이 발생하면 대처하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의 줄 수라니 커뮤니티 아웃리치 디렉터는 한인들의 암 검진율이 타인종에 비해 현저히 저조하다며 암 검진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한인단체, 종교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컷 타인종에 비해서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는 한인들의 비율을 매우적은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해나 민 이웃케어 클리닉 간호사는 유방암의 발병 원인, 예방과 관련해 설명했습니다.
(컷 발병률이 높은 이유들중에는 호르몬 치료, 등등 예방법은 건강한 식습관 정상체중을 유지하세요 )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의 김동희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입니다.
(컷 코로나 기간동안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갔습니다. 협력의 중요성을 알아갔으며 유방암에 대해 정보를 나눴습니다.)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하원은 장기간 이어진 펜더믹으로 많은 주민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며 유방암을 비롯해 건강을 꼭 챙기도록 독려했습니다.
이웃케어 클리닉과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는 오는 29일 타운 윌셔길에 있는 이웃케어 클리닉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인들의 유방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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