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에데스 모기 출연 환경보건국 방역비상

2021-10-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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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뎅기열, 치쿤구니아열, 황열 등을 유발하는 침해성 아에데스 모기가 출연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샌디에고 환경보건국은 최근 샌디에고 전역에서 아에데스 모기가 발견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발견된 아에데스 모기 종에는 황열 모기로 불리는 이집트숲 , 아시안 타이거 모기로 불리는 알보픽투스, 오스트레일리아 백야드 모기로 불리는 모토스크립투스 등 3종으로 다리와 등에 흰색 줄무늬가 있는 작은 검은색 모기다.


이 모기들은 주로 물이 든 작은용기에 알을 낳는 것을 선호하며, 콜라 캔 크기에 1~2주만에 100마리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기에 물리면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등이 동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창문과 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특히 낮에 실내외에서 공격성을 띄므로 긴팔과 바지를 입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 DEET(디에칠톨루아미드)등 모기기피제를 바르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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