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호관광]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특별한 여행

2021-10-19 (화)
작게 크게

▶ 11월 & 12월 미국·유럽상품 엄선해 제공

[삼호관광]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한 특별한 여행
삼호 관광이 1년 중 가장 아름답다는 늦가을 스페샬 투어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선은 10월 비숍 단풍 관광에 이어 11월부터 시작하여 모객에 들어갔다.

특선 1. 데스밸리 2박3일

데스 밸리 2박3일 코스로 가을부터 봄까지 11월부터 매주 월요일 출발할 예정이다. 모하비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데스 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낮은 베드 워러(-85.5M)와 본토에서 가장 높은 산 마운틴 휘트니(4,418M)을 볼 수 있고 쟈브라스키 포인트, 비지터 센터 및 베드워러의 소금밭을 걸어 보는 환상적인 코스다. 아울러 콘크리트의 대혁명이라 불리는 후버댐과 마치 바위가 불타오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불의 계곡, 바위가 붉은 색조를 띄고 있어 레디 락 캐년 등을 볼 수 있다. 또 코로나 팬데믹 동안에 달라진 라스베가스 럭소 호텔에서 2박을 하며 라스베가스에서 충분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요금 499달러.


특선 2. 알래스카 오로라 관광

알래스카 오로라 관광은 11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한다. 페어뱅크스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관광은 그야말로 빛의 향연이다. 설경을 품고 달리는 12시간 설국 열차로 천연의 자연을 만끽하며 북극에서 노천 온천, 개 썰매와 스노모빌의 겨울 설국를 즐기는 관광이다. 하이라이트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의 오로라가 알라스카에서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요금 1,599달러 + 항공.

특선 3. 다양한 유럽 관광

크리스마스를 유럽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코스로 어메이징 스페인 8박 9일(요금 3,299달러 + 항공)과 이탈리아와 같은 남부 프랑스 6일(요금 3,199달러 + 항공 포함),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태리 남북 일주 7일(1,899달러 + 항공), 가는 곳마다 영화속의 스위스 흠뻑 젖기 8일(요금 2,999달러 + 항공) 상품은 미국과 전혀 다른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관광이 될 것이다.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은 “코로나가 많이 회복되면서 여러 관광지가 많이 오픈됐다”며 “이번에 삼호가 특별히 마련한 늦 가을과 크리스마스의 특별 이벤트 상품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한인들을 위해 좋은 상품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화: (213)427-5500

▲주소: 2580 W. Olympic Bl. LA

▲웹사이트: www.samhotour.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