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증시, 7개월만 최대폭 상승

2021-10-15 (금) 12:00:00
크게 작게

▶ 다우 1.56% 등 3대 지수 급등

뉴욕증시가 기업들의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급등했다.

14일 뉴욕증시의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534.75포인트(1.56%) 오른 34,912.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74.46포인트(1.71%) 오른 4,438.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1.79포인트(1.73%) 오른 14,823.4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