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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 KEB하나은행, 퀸즈 한인회에 1만달러 기부

2021-10-14 (목)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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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행장 황창엽)이 코로나19, 허리케인 아이다(IDA)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퀸즈 한인회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황창엽(Chris Hwang) 행장은 “퀸즈 한인회는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이 2020년 인구조사에 적극 나선 것은 물론, 아시안 증오범죄에 맞서 싸우고, 지역 사회에 식품과 위생제품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며 팬데믹 기간 보여준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지역 사회 구성원이자 로컬 파트너로서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전 지점에 통조림, 생필품, 소독제, 물, 등을 기부할 수 있는 도네이션 센터를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각 지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웹사이트 www.kebhana.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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