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 최기호 이사 사임

2021-10-13 (수)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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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이유로 6일 퇴임

한미은행 최기호(65) 이사가 사임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이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한 서류(8-K)에 따르면 최 이사는 지난 6일자로 퇴임을 통보하고 사임했다.

미주 최대 한인 회계법인 중 하나인 CKP의 창립자이기도 한 최 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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