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돕기 모금 행사’ 참가
2021-10-05 (화) 12:00:00

탈북자를 돕는 ‘링크 갈라 쇼’에 참석한 라구나 우즈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남가주 최대의 실버타운인 라구나 우즈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지난 2일 베버리 윌셔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탈북민 후원 모금행사인 ‘링크 갈라 쇼’에 참석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2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를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해 70만여 달러를 모금했다. 라구나 우즈 한인들은 링크를 비롯해 후원 기관에 1만 7,300달러를 기부했다.
한인회의 김홍식 홍보 담당관은 “홀을 메운 참석자들 중에서 한인 테이블은 우리 뿐이고 대다수가 젊은 층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70만달러 정도가 모금되었다”라며 “ 미국인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인권을 중시하는 그들의 태도에 놀라움 금치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