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최저가 싸게 판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보석행사업체 “반지천국(구 고베펄)”의 산호세 지역 특설 판매가 6일부터 9일까지 서니베일에 위치한 서울문고 특설매장에서 열린다.
올 마지막 행사가 될 화려한 칼라스톤과 모이사나이트, 그리고 진주 보석을 중심으로 하는 가을맞이 빅세일이며, 올해 마지막 팬데믹 무조건 "최저가 싸게 판다" 행사이기도 하다. ‘팬데믹 무조건 판다’ 세일은 최대 80% 할인에 통 큰 공짜 선물도 증정하는 빅 이벤트이기도 하다.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가을 보석으로서 가성비가 높은 칼라보석들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합성이기에 가격이 진짜보다 10분 1가격 이하인 이들 칼라보석들은 건강과 행운,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가져다 주는 1석 3조의 가성비 높은 보석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 대용석인 모이사나이트까지 가세해 한국은 물론 미주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모이사'로 불리는 이 귀보석은 팬데믹 기간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광채가 다이아몬드보다 뛰어나 1캐럿은 물론 3-5캐럿 세트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강남 세공이어서 동양적인 단아함과 우아함이 함께 앙상블을 이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팬데믹 무조건 싸게 판다’ 세일 행사에서는 88~350 달러의 브로치, 1,599 달러의 모이사나이트 1캐럿, 499달러 한국 세공 진주 3종 세트, 499~1,200 달러의 가격으로 칼라스톤 3종 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반지천국이 이번 특설 판매에 준비한 공짜 선물은 진주 목걸이는 물론 브로치, 펜던트까지 가격대별 임의로 보석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 10월 6일(수)부터 9일까지(토) 4일간
▲장소: 서울문고 특설매장 (한국마켓 옆) 1082 E El Camino Real, Sunnyvale, CA 94087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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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