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걷기대회, 미리 걸었어요”
2021-09-22 (수)
윤양희 기자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는 사랑 나눔 가상 걷기대회(주최 한국일보, 복지센터, 교협)의 일환으로 18일 협의회 임원 목사와 사모들이 모여 버크레이크공원에서 미리 걸었다. 이날 이범 목사를 비롯해 총 11명의 임원들이 개인당 3-10마일씩 총 49마일을 걸었다.
이범 목사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교협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미리 걷게 됐다”면서 “건강을 위해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가상 걷기대회는 10월7일-14일 사이에 원하는 곳을 걸어 인증샷 혹은 동영상을 올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자들이 걸은 거리 1킬로미터 당 1달러를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문의 (703)354-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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