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지점 직원 감사의 날’을 마련, 전 지점 직원들을 격려했다.
뱅크오프호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지점 직원들을 위해 ‘뱅크오브호프 지점 직원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며 전 지점 직원에게 보너스와 함께 특별 휴가를 깜짝 선물했다.

지점 근무 모든 직원들에게 보너스 200달러(Tax 제외 실수령액)를 지급하고, 법정 휴가 외 특별 휴가 ‘1일’을 제공하기로 한 것. 또한 고생한 지점 직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의미로, 런치머니를 모든 지점에 지급했다. 더불어 뛰어난 서비스로 미주 각 지역 총괄 전무 및 본부장의 추천을 받은 10명의 직원에게는 500달러(Tax 제외 실수령액)의 특별 상여금 및 상장을 수여했다.

케빈 김 행장은 전사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에 지점에 출근, 뱅크오브호프의 얼굴이 되어준 지점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을 대하는 한분 한분의 헌신과 노력이 뱅크오브호프가 최고의 금융인(Bankers), 차별화된 전문가(Experts), 좋은 이웃(Neighbors)이 되겠다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