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픽하이 투컷, 아이돌 데뷔할 뻔? “대형 기획사 캐스팅 제안”

2021-09-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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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그룹 에픽하이의 투컷이 1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4일(한국시간 기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은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투컷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예능 원석'으로 주목받았다. 무려 1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투컷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라스'('라디오스타') 출연 후 예능 원석으로 불렸는데, 여전히 원석이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과거 출연 당시 '구라형을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해요'라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다"며 해당 발언을 노래 가사로도 활용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어머니가 나를 진짜 싫어하시느냐?"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투컷은 '예능 원석'답게 해당 발언이 현재 진행형인 이유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는데...한국TV에서도 확인해 볼 수있다.

투컷이 속한 에픽하이는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투컷은 팀 내에서 DJ 외에도 기획, 마케팅, 심지어 유통과 정산까지 담당하는 '올라운더'라고 자랑했다. 실제 투컷은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원슈타인에게 피처링을 제안하며 에픽하이의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투컷은 "대형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며 힙합 그룹 아닌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비화를 고백했다. 투컷은 비화를 증명하듯 깜짝 댄스까지 선보이며 숨겨왔던 매력을 뽐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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