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선거일이 밝았다. 선거는 주 전역 투표소들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제히 치러진다. 13일 LA 한인타운에서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모여 이번 소환선거가 팬데믹 대처 무력화 등 가주의 안정을 해칠 수 있다며‘반대(No)’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주디 추(앞줄 오른쪽부터) 연방하원의원,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데이브 민 주 상원의윈,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이 리콜 반대 회견을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